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 CD (문단 편집) === 세가/메가 CD1 === 세가/메가 CD의 최초 공개 모델이다. 상기된 사항과 같이 '''49,800엔'''이라는 상당히 높은 가격에 출시되었으며, 그에 맞게 공개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미래지향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추고 있었다. 전면에는 전동식 CD 개폐구가 있으며, READY/ACCESS 램프가 동작 시 점멸되는데, 일본/유럽판의 경우 하단에 램프 동작에 따른 기기 상태 확인 방법이 간략하게 표시되어 있다. 미국판은 해당 사항이 생략되어 있다. 내부 구조가 상당히 모듈러한 편으로, 메인보드와 전원 & 사운드 보드가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출시된지 30여년이 지나고 있는 현재, 출시 지역을 불문하고 수리를 단 한 번도 거치지 않은 정상 동작품을 찾기 상당히 힘든 실정이다[* 그래서 가격도 높다. 일본판 기준으로 '''정크품만 10만원 상당의 가격대에 형성되어 거래되고 있다.''']. 당시의 캐패시터 제조 기술력이 현재에 비해 저조했던 것이 한 몫 하기도 했지만, 하필이면 메인보드에는 공간 절약을 위해 SMD 타입 캐패시터[*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DIP 타입의 캐패시터에 비해 누액이 더 잘 발생하는 타입의 캐패시터로 잘 알려져 있다.]를 채용함으로 인해 캐패시터와 관련된 고장이 제일 잦은 편이다. 서브보드[* 전원 & 사운드 보드] 또한 마찬가지로, 혹여라도 정상 동작을 함에도 불구하고 전원부와 관련된 DIP 타입의 캐패시터가 매우 높은 확률로 누액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상태가 좋지 않은 개체를 구하게 될 경우, 결코 낮지 않은 확률로 접점 패드가 전해액으로 인해 부식되어 캐패시터를 제거하다가 접점 패드가 함께 뜯겨져 나가기도 하여 수리 난이도가 갑자기 수직상승을 하기도 한다! 자가수리를 하기 전에 유념할 것.[* 혹여라도 자신이 메인보드와 서브보드의 캐패시터를 완전히 교체하고자 하는 [[공돌이]]라면, 탄탈 캐패시터로 교체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극성만 잘 맞추어 붙인다면 폭발 염려도 없고, 누액이 없고, 수명도 길며, 동작도 전해 캐패시터에 비해 안정적이다. 캐패시터의 종류에 따른 각기 다른 특성으로 인해 영상이나 음성의 특성이 달라진다고 하지만 이는 틀린 이야기다. 캐패시턴스가 동일하면 캐패시터의 종류를 불문하고 정상 동작을 하는 것이 전자회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